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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는 자외 빌려 주는 사람

장소금 2022. 5. 2. 16:43

가난이라든지 연애라든지 그 밖의 다른 괴로움을 피하기 위해 자기의 생명을 끊어버린다는 것은 용기 있는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도리어 겁쟁이가 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괴로움을 피한다는 것은 게으름뱅이의 짓이며, 자살하는 사람들이 죽음 앞으로 다가서는 동기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괴로움을 피하려는 데 있으니까.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

 

인류는 두 인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빌리는 자외 빌려 주는 사람들로. - C.램